2016년 한국의 체류외국인은 외국인 통계작성 이후 최초로 2백만 명을 돌파하였다(출입국 통계 2016년 12월 기준). 바야흐로 전체인구의 4%가 이주민인 시대인 것이다. 한국에

정선주 시민기자(복사골)   2017-02-14

지난 28일 열린 제44회 프랑스 앙굴렘국제만화축제에서 앙꼬의 '나쁜 친구'가 한국 만화로는 처음으로 '새로운 발견상'을 수상했다. 앙굴렘국제만화축제는 프랑스 제5대 국제문화행사 가운데 하나로 세계 최대 만화축제로 불린다. '새로운 발견상'은 2015

정정숙 시민기자(복사골)   2017-02-14

시민 독서율도 높이고 동네서점도 살리자는 의미에서 시립도서관과 관내 서점이 발 벗고 나섰다.오는 4월부터 읽고 싶은 새 책을 도서관이 아닌 관내 서점에서도 무료대출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부천시립도서관에서 발급한 도서 대출증만 있으면 된다. 이 제도의

김영미 시민기자(복사골)   2017-02-14

지역사회의 미래를 찾고, 청소년들에게는 꿈을 찾아주기 위해 춘의복지관(관장 최종복)에서는 2016년부터 ‘희망플랜’ 사업을 시작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시작한 희망플랜 사업은 전국에 11곳에서 운영되며 경기도에서는 부천센터(춘의복지관 내)와

이주희 시민기자(복사골)   2017-02-12

커트 5천 원, 파마 2만 5천 원.. 미용실에 들어서자 가격표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미용협회에서 책정한 가격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요금이다. 장말로 107-1. 3차 한아름마을 동원상가에 위치한 은하머리방(대표 최경신, 64)은 1995년 아파트

이주희 시민기자(복사골)   2017-02-01

예나 지금이나 대학입시에 관한 학부모의 관심은 뜨겁다. 강한 한파에도 불구하고 24일 저녁 7시에서 9시30분까지 시청 어울 마당에서 진행된 2018년도 입시 설명회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가톨릭대 입학사정관, 한남대학교 입학사정관, 보성고 교사의

황정순 시민기자(복사골)   2017-01-26

성주산 아래 정명고 앞, 우리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 새벽부터 내린 눈은 성주산 자락에도 골목골목에도 하얗게 쌓였다. 눈이 내리면 이곳은 지대가 높아 산바람에 쉽게 얼어붙거나 눈이 늦게까지 녹지 않는다. 노년층이 많이 살고 언덕

황정순 시민기자(복사골)   2017-01-20

우리나라 인구 5명 중 1명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으며 그 수는 1,000만 명에 달한다. 이들은 단순한 동물이나 사람의 장난감이 아닌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로 반려동물(Companion Animal)이라고 불리운다. 이런 반려동물들을 위한

정선주 시민기자(복사골)   2017-01-19

연일 치솟는 계란 값과 장바구니 물가의 인상은 우리를 우울하게 하지만 단돈 천원으로 추운 겨울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바로 스포츠 문화체험DAY에 참여하는 것이다. 부천에 연고지를 둔 KEB하나은행이 농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부천시

정선주 시민기자(복사골)   2017-01-12

"화마와 연기로 생명의 위협을 받는 화재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는데 적극 동참한 원만규씨를 칭찬합니다. 예전에 새마을협의회에서 방역 활동으로 3년 동안 열심히 봉사하던 그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원씨는 부지런하고 성실한 여월동 일꾼이었죠. 우리 동에 거주

조우옥 시민기자(복사골)   2017-01-10

‘마을에서 필요한 일이 무엇일까, 마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사람들과의 관계형성 가치를 우선으로 하고 만들어진 공동체가 바로 가족공감네크워크(Eye contact Community Network)다.신상현(여. 48)대표는 “여기

이주희 시민기자(복사골)   2017-01-10

부천시는 지난 23일 전통음식, 테마음식, 향토음식, 특색조리, 외국음식, 주방공개cctv 6개 분야 23곳을 ‘특색음식점’으로 지정했다. 비공개 1차 심사와 대학교수, 요리전문가, 민간전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정선주 시민기자(복사골)   2016-12-31

√ 나는 오늘 기분이 좋다! √ 나는 오늘 건강하다! √ 나는 오늘 너무 멋있다!이제는 달라졌다. 암행어사 명칭에서 경로당의 감초인 코디 선생님으로...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실버코디네이터로 활동한지 어느덧 9개

신용택 시민기자(복사골)   2016-12-31

2016년 12월 20일 오후시간. 한국만화박물관 1층 로비에 평소와는 다르게 삼삼오오 관람객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육아만화전 '엄빠의 일기'와 '카툰공감100'이라는 전시 개막식이 열리는 날이지만 참여자 모두의 자축의 날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는 만

신용택 시민기자(복사골)   2016-12-31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화끈하게 벌어질 다양한 문화행사가 시민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16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정유년을 맞이하여 희망차게 출발하고자 마련한 타북행사. 부천시 44주년 기념으로 예술인을 포함한 시민대표 15

신용택 시민기자(복사골)   2016-12-31

부천로보파크는 부천테크노파크 내 로봇산업연구단지 1층 ~3층에 건립한 국내외 최초의 로봇상설전시장이다. 이곳은 부천시가 특화산업으로 선택한 차세대 성장 동력 미래 산업인 지능형 로봇산업을 적극 홍보, 육성하고, 자라나는 신세대들에게 로봇에 대한 꿈과

김해숙 시민기자(복사골)   2016-12-30

아이들의 겨울방학이 시작되었다. 아이들의 방학은 곧 학부모들의 개학이다. 일상의 리듬을 아이들에게 맞추어야 한다. 날씨까지 추워 꼼짝없이 집안에 갇혀서 아이들과 씨름 할 때도 많을 것이다. 이럴 때 가까우면서 큰 돈 들이지 않아도 되는 송내무지개 광장

김영미 시민기자(복사골)   2016-12-29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어수선하지만 이래서 살 맛이 나는 것 같다. 단순한 간식 나눔이지만 그냥 간식이 아닌 삶을 살아가는 새 힘을 나누는 듯하다. 이는 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토닥토닥 다락방’ 나눔 이야기이다.이 복지관에서는 지난 6월 복지관 내 독

정선주 시민기자(복사골)   2016-12-28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삼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가 지원하는 ‘나눔과 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나눔과 꿈’공모사업은 사회복지, 환경복지, 문화복지, 글로벌복지 등 총 4개 분야 중‘선도적 복지모델화사업’, ‘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

부천시청   2016-12-28

벌은 몸통에 비해 날개가 너무 작아서 원래는 제대로 날 수 없는 몸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꿀벌은 자기가 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고, 당연히 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열심히 날개 짓을 함으로써 정말로 날 수 있다는 것이다. 박선희(수필가

김영미 시민기자(복사골)   2016-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