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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골 도룡뇽축제, 새롭게 태어나다
황정순 시민기자(복사골)  |  hjs3363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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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6  17: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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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내동 현대아파트 뒤 거마 산 솔안골에는 도룡뇽이 서식하고 있다. 1급수에서만 자란다는 도룡뇽, 도시 가까이에 살고 있어 볼 수 있다는 점은 어쩌면 부천은 건강한 도시이자 살만한 도시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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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말쯤에 겨울잠에서 깨어난 도룡뇽은 물웅덩이에 개구리알처럼 수백 개의 알을 낳는다. 이 알에서 부화한 성채는 하절기에 웅덩이에서 볼 수 있다. 도룡뇽 지킴이들이 늘 모니터링을 하는데, 현재 살고 있는 도룡뇽은 몇백 마리쯤 되지 않겠냐며 짐작해본다. 동네 어린이들도 도룡뇽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도룡뇽 생태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도룡뇽마을이 되었고, 주민들도 도룡뇽 지킴이로 나서고 있다.
     

    부천에서 유일한 도룡뇽서식지로 알려진 송학골은 1년에 한번 도룡뇽을 기리기 위한 축제를 열어 마을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그전에는 ‘송학골 소리축제’였으나 ‘송학골 도룡뇽축제’로 새롭게 태어나 처음 열리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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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5일 아침부터 풍물패가 거닐며 마을의 축제를 알리고 흥을 돋웠다. 아이와 어른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활기가 넘쳤다. 나눔장터에는 먹거리 냄새가 진동하고, 버스킹 공연, 아프리카 타악기가 등장했다. 중고장터에는 아이들이 갖고나온 의류나 장난감 동화책을 놓고 500원을 외치며 판매에 신이 났다.
    도룡뇽 사진 전시 앞에서 엄마는 유치원생 아이에게 "도룡뇽알은 이렇게 생겼단다. 네가 좋아하는 바나나 모양이야, 이 알에서 깨어나는 거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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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축제에는 도룡뇽 사진전시회, 도룡뇽포토존, 도룡뇽 3행시 짓기 행사 등이 열렸다.  잊혀져 가는 도룡늉, 송학골 도룡뇽 축제에서 부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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