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시민의 목소리를 듣다

부천 시민의 목소리를 듣다

 

문화사업을 다양하게

이호은 (24세, 뱀띠, 대학생)

 

 

부천에 살면서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문화 행사, 활동이 많다는 점이에요. 다만, 아직 문화시설은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2025년에는 부천 에서 더 많은 전시회나 공연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 고, 청소년·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과 문화시설 확충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도시로서 한 걸음 더!

박영주 (49세, 뱀띠, 자영업자)

 

 

문화도시 부천에 발을 담그고, 일을 하면서 여러 문화 행사들에 참여도 했었거든요. 앞으로도 문화도시로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었으면 좋겠고요. 또한 부천시에서 운영하는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처럼 다른 다양한 지원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되는 2025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으로 소외감 없이

김수진 (36세, 뱀띠, 평생교육사)

 

 

2025년 청사의 해를 맞아 지혜롭고 유연한 마음으로 일과 육아에 최선을 다하며 한 단계 더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부천시가 평생학습으로 누구나 소외됨 없이 배우고 행복을 누리는 진정한 평생학습도 시로 발전하길 소망합니다.

 

안전한 등굣길을

전이준 (11세, 초등학생)

 

 

학교에 갈 때마다 실버안전지킴이 할아버지, 할머니 들이 교통지도를 해 주셔서 정말 좋아요. 그런데 학교 주변에 차들이 많이 다녀서 여전히 조금 위험해요. 부천시에서 더 많은 어르신들이 교통지도를 해주시고, 등하교 길이 더 안전해졌으면 좋겠어요.

 

전·월세 지원 혜택 증대

권상진 (36세, 뱀띠, 직장인)

 

 

저는 결혼한 지, 3년 차에 접어드는 신혼부부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가장 부천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부천에서 더 안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주거 문제가잘 해결되면 좋겠다는 바람이에요. 전·월세 지원 등 젊은 신혼부부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 또한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이들의 안전지킴이 부천

이도현 (43세, 자영업자)

 

 

저는 아이가 둘 있는 아빠인데요. 지금도 정말 좋지 만,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더욱이 구축되는 부천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또한 민생경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자영업자들에게도 생기가 불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부천시민과의 만남을 기다립니다

210, 부천톡톡(TalkTalk)

 

부천톡톡은 부천시청의 청사 견학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시청 곳곳을 탐방하며 부천시의 다양한 시설과 정책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부천시청의 도로명 주소인 ‘길주로 210’과 ‘시민과 자유롭게 소통한다’는 의미의 영어 단어 ‘TalkTalk’을 결합한 이름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시민들은 매월 1 ~ 2회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부천아트센터, 산소정원, CCTV 관제센터, 그리고 열린 시장실 등다양한 부천시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부천시장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눕니다.

 

운영시기  매월 1 ~ 2회 문의전화 부천시콜센터 032-320-3000 / 부천시 소통담당관 032-625-2554

주요 견학장소 시장집무실, 부천아트센터, CCTV관제센터, 판타스틱큐브, 산소정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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