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상동(동장 조미숙)은 지난달 31일 상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양완규) 주관으로 2024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 상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양완규)는 지난달 31일 2024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 상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양완규)는 지난달 31일 2024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상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여름철 해충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주 1~2회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완규 새마을협의회장은 “상동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철저한 방역 활동을 진행해 감염병 예방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미숙 상동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상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안전한 방역 활동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원미구 상동 복지팀 032-625-5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