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원미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윤항)는 지난 29일 2024년 자율방역의 시작을 알리는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 원미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윤항)는 지난 29일 2024년 자율방역의 시작을 알리는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 원미1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안전한 방역 활동을 기원하고 쾌적하고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원미1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관내 생활환경 취약지를 대상으로 여름철 해충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매주 1~2회 자율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 원미1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이 연무 소독 차를 점검하고 있다.

박윤항 원미1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원미1동의 안전을 위해 함께 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올여름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인남 원미1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역을 위해 자율적으로 방역 활동에 참여하는 방역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안전하고 쾌적한 원미1동을 만들기 위해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