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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최고의 봄날입니다"인생 3막 '동백꽃 사랑' 최성자 작가
고영순 복사골부천 시민기자  |  youn30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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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4.18  22: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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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가 거울 속에서
    나를 보고 웃고 있었다.
    다시 바라보니
    어머니를 닮은 내 모습이었다.
    최성자 작가의 ‘사랑은 강물처럼’ 일부분이다.

    4월 8일 송내동 자택에서 만난 최성자(80세) 어르신은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문학소녀였다.
    최 작가는 2022년에 ‘동백꽃 사랑’ 1,2,3 수필집을 펴냈다. 지난해에는 ‘사랑은 강물처럼’, ‘행복한 황혼 길에서’ 2권의 시집을 집필했고 전원문학회 문학상을 받았다. 인생 3막 나이에 ‘내 생애 최고의 봄날’이라고 외치는 등단작가다.

     

      ▲ 끝없는 도전과 참사랑의 서정시 작가  
    ▲ 끝없는 도전과 참사랑의 서정시 작가

    어렸을 때부터 써왔던 일기를 바탕으로 수필과 시집을 집필했다. ‘동백꽃 사랑’ 1권에 유년시절을 담고 2권에 청소년, 3권에 노년 시절을, 평생의 삶을 책 속에 담은 셈이다.
    나이 일흔이 되면서 몸이 아프기 시작했고 6차례 큰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코로나19, 모든 것이 멈춘 듯 2년의 세월을 보내다가 어느 날 살아온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기로 생각했고 일기를 정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 보고픈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로 생각하며 책을  
    ▲ 보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로 생각하며 집필

    최 작가는 “살아온 과거를 돌아보며 어린 시절 나를 만나고 보고 싶은 사람들을 만났다. 책으로 나오게 되면서 힘들었던 시간이 희망이 되었다.”고 말하며, “여러 가지 부족하고 미흡한 글이지만 꾸밈없이 인생을 나름대로 정리했다. 부족하지만 나의 인생을 스스로 정리한 것이니 만큼 좋은 마음으로 봐주기를 바람이다. 곁에서 나를 응원해주고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 계속 배우고 도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 작가는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보육교사 자격을 취득하고 그리스도 대학원 사회복지과를 졸업하고 영재 어린이집 원장을 역임했다. “앞으로 아이들을 위한 몬테소리 교육원장이 되어 진정한 교육을 하고 싶다. 현재 궁중요리를 배우고 있는데, 가정에서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전통 요리책을 만들고 싶다. 집필 중인 원고가 ‘내 인생 황혼의 봄날’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에 나오길 기대한다.”고 희망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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