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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롤모델 피아니스트 부천 온다다닐 트리포노프 리사이틀 시작, 부천아트센터 4월 만개
이경주  |  kjlee@b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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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3.15  18: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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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슨 응·노선경·텔 아비브 챔버 앙상블·프랑스 메츠 브라스 화려한 어울림

    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 태승진)가 이 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롤모델로 꼽은 ‘다닐 트리포노프’의 리사이틀로 4월을 시작한다. 객석 목재의 함량까지 계산한 건축음향의 중심지인만큼 리사이틀을 비롯해, 오케스트라, 실내악 등 다채로운 편성으로 4월 공연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성진 보다 바쁜 젊은 거장 … 다닐 트리포노프

    지난 해 1월, 클래식 전문 사이트 바흐 트랙이 2023년 3만 1309개 무대를 분석하여 세계에서 가장 바빴던 콘서트 음악가를 선정했다. 미국 키릴 게르슈타인 다음으로 두 번째 자리에 오른 아티스트가 바로 ‘다닐 트리포노프’다. 2023년 부천아트센터 공연 시, 피켓팅을 방불케한 피아니스트 조성진보다 한 단계 앞선 결과이다. 2014년 내한공연 이후 2023년, 9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던 다닐은 앳된 청년에서 거장이 되어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그가 라모와 모차르트, 멘델스존 그리고 45분에 육박하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함머클라비어>까지 2023-2024 시즌 북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등 3개의 대륙을 넘나들며 몰입하고 있는 작품들을 모아 부천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

      ▲ 다닐 트리포노프 (c)Dario Acosta, 사진제공=부천아트센터  
    ▲ 다닐 트리포노프 (c)Dario Acosta, 사진제공=부천아트센터

    스무살 무렵 쇼팽, 차이콥스키, 루빈스타인 콩쿠르 등 메이저 콩쿠르를 휩쓸며 모든 것 이상을 갖춘 피아니스트라 평가받은 다닐 트리포노프! 바흐부터 슈톡하우젠까지 방대한 레퍼토리 뿐만아니라 작곡가로도 활동하며 “틀림없는 천재 피아니스트, 「더 타임즈(The Times)」”의 건반 위 마법을 부천아트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4월 5일 19:30 콘서트홀,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B석 4만원 / 부천아트센터 홈페이지 등 판매 중)

    6번 커튼콜 홍콩 매료시킨 한경arte필·윌슨 응, 말러 5번으로 마티네 밝혀

      ▲ 지휘자 윌슨 응 (c)Jino Park, 사진제공=부천아트센터  
    ▲ 지휘자 윌슨 응 (c)Jino Park, 사진제공=부천아트센터

    ‘동양의 불야성(不夜城)’이라 불리며 화려함만큼이나 아시아를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가 열리는 도시가 있다. 바로 ‘홍콩’이다. 올해 제52회 홍콩아트페스티벌에서 국내 교향악단 최초로 초청받은 한경arte필하모닉이 4월 9일 부천의 마티네를 밝힌다. 특별히 최연소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수석 부지휘자 및 한경arte필하모닉 수석 객원지휘를 맡고 있는 ‘윌승 응’이 지휘봉을 잡는다. 홍콩 구스타프 말러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인 그는 세계적인 말러 지휘 콩쿠르에서 3위를 수상한 만큼 말러에 대한 깊이가 남다른 지휘자다. 이번 부천아트센터의 첫 마티네로 관객을 만날 곡도 ‘말러 부심’의 부천을 위해 말러 교향곡 5번으로 선택했다. 4악장 ‘아다지에토’가 영화 <헤어질 결심>에 삽입되어 큰 인기를 끈 작품이기도 하다. 사랑의 마음과 건강 악화 등 말러가 작곡 당시 느낀 삶의 감정들을 클래식 큐레이터 이상민의 설명과 함께 그릴 예정이다. (4월 9일 11:00 콘서트홀, 전석 2만원 / 부천아트센터 홈페이지 등 판매 중)

    한국의 오르간·이스라엘의 콰르텟 ·프랑스의 브라스까지 최적의 음향으로

    아울러 각 구성별 최적의 음향을 선사하는 부천아트센터의 시그니처 콘서트홀에 오르간 리사이틀, 피아노 사중주, 브라스 앙상블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된다.

      ▲ 오르가니스트 노선경, 사진제공=부천아트센터  
    ▲ 오르가니스트 노선경, 사진제공=부천아트센터


    지난 해 60주년을 맞이한 영국 세인트 알반스 국제 오르간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원더우먼Ⅱ ‘오르가니스트 노선경’(4/13)이 리사이틀을 연다. 오르간계의 권위 있는 대회로 아시아 출신 연주자로서 영예로운 자리에 올라 이목이 집중된 아티스트다. 이 밖에도 독일 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 음대 경연대회 및 북스테후데 국제 콩쿠르 한국인 최초 1위 등 오르간계에서 k-클래식 저력을 발휘한 신진 아티스트의 오르간 연주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어 피아니스트 루빈스타인이 잠들어 있는 이스라엘 텔 아비브(Tel Aviv)를 대표하며 2009년에 결성 된 ‘텔 아비브 챔버 앙상블’(4/23)이 첫 내한한다. 20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아이작 스턴(Isaac Stern)’에게 이스라엘의 가장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라 평가받은 세르게이 오스트로프스키를 필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아티스트들이 앙상블의 매력을 전해줄 예정이다.

      ▲ 텔 아비브 챔버 앙상블, 사진제공=부천아트센터  
    ▲ 텔 아비브 챔버 앙상블, 사진제공=부천아트센터


    유네스코가 지정한 ‘음악을 위한 창의 도시’인 프랑스 메츠 국립 오케스트라의 금관 파트 단원들이 ‘프랑스 메츠 브라스 앙상블’(4/27)로 한국에 처음 방문한다. 특별히 가족 기획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 어벤져스,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스티비 원더 등 브라스 앙상블의 신나는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을 것이다.

      ▲ 프랑스 메츠 브라스 앙상블, 사진제공=부천아트센터  
    ▲ 프랑스 메츠 브라스 앙상블, 사진제공=부천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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