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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樂 부천 축제 열려
황정순 복사골부천 시민기자  |  hjs3363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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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26  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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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문화원은 상동 한옥체험마을에서 지난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전통樂부천 2023’ 축제를 진행했다.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 이번 축제에서는 부천스러운 전통에는 무엇이 있는지, 부천의 전통 음식은 어떻게 복원하는지 시식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 등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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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식은 망자의 넋을 달래주는 ‘자리 걷이’ 재연과 마당놀이, 가야금과 해금의 앙상블 연주로 진행됐다. 오후 6시 어스름하게 어둠이 질 무렵 잔디 마당에 객석의자 앉아 전통 조명이 은은하게 비치는 가운데 무대 위 연주를 감상하니 색다른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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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둘째날은 주말을 여유있게 즐기려는 시민들이 체험장에 나와 체험 부스를 이곳저곳 둘러보고 문화에 대한 궁금증을 물으며 먹거리를 찾기도 했다. 특히, 여성들은 음식 문화에 관심이 높았는데 부천의 농경사회에서 먹었던 ‘올망대(올방개) 묵’ 과 ‘오이장아찌김치’를 시식하기 위해 줄을 서 기다렸다. 이런 음식들은 부천문화원의 전통 음식 복원 사업으로 맛볼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하다. 소사동에서 만든다는 부천 막걸리도 지나는 객들을 불러들이며 판매하기에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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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디 마당에서는 한낮 시니어 모델 워킹 패션쇼가 진행되어 사진작가들과 축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해서 박수를 받기도 했다.
    경남 함안에서 올라왔다는 대장간 부스에서는 수제 식칼부터 농기구까지 전시 판매했다. 시민들은 질 좋은 물건들을 만져보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한편에서는 서예, 그림 양장 등 부스가 마련됐다. 전통 떡과 꽃차도 빼놓을 수 없었던 문화 축제 한마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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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장을 찾은 김명숙 씨(62세, 중동 거주)는 “한옥 마을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 예전에 어머니가 해주셨던 귀한 음식을 보고 얼른 샀어요. 하루가 즐겁네요.”라며 죽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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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자는 부천의 전통이 무엇이 있냐고 묻고 전통이 있기나 할까 의문을 갖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잊혀져가는 부천의 전통 문화를 찾아내 알리고 복구하는 부천문화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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