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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은 삶의 에너지다’시민회관 소공연장‘시나브로’극단 연극 공연
고영순 복사골부천 시민기자  |  youn30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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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0.31  00: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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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27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두 편의 연극이 공연되었다.

    ‘우리 커플링 했어요’, ‘어느 특별한 동창회’ 공연에 관객들은 큰 박수갈채를 보냈다.

      ▲ 두 편의 연극 공연이 관객들에게 큰 박스 갈채를 받았다.  
    ▲ 두 편의 연극 공연이 관객들에게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우리 커를링 했어요.’는 중년들의 황혼 로맨스를 다뤘고, ‘어느 특별한 동창회’는 여고시절 5명의 동창생이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는 이야기이다.

      ▲ 우리 커플링했어요 공연  
    ▲황혼 로맨스 '우리 커플링했어요' 연극 공연

    특히, 이 작품은 경기연극 올림피아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주최인 시나브로 '극단'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과 공감과 소통,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하고 있는 동아리이다.

      ▲ 특별한 동창회  
    ▲ '특별한 동창회' 경기연극 올림피아드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

    강신화(62세)대표는 1995년 예터를 창단한 부천시 초창기 연극인으로 26년간 대표를 지냈으며 현재는 연극협회부천지부회장을 맡고 있다. 또 송내 주민자원센터에서 평생학습과정 ‘반디’를 열어 수강생 19명을 대상으로 연극 강의를 하고 있다.

      ▲ 평생학습 '반디' 수강생들의 연극공연 수업  
    ▲ 평생학습과정 '반디' 수강생들의 연극 수업

    강 대표는 “학습자들의 열정이 뜨겁다. 강의를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무대를 만들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학습자들의 눈빛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 생활 연극인을 도울 수 있는 전문연극인이라서 기쁘다.”고 말했다. 또 “연극의 매력은 무대 공간을 빌려 다른 사람의 삶을 잠깐씩 살아볼 수 있고 극 중 나의 모습을 통해서 누군가에게 웃음과 감동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그 힘으로 배우로 출발해 극단을 창단하고 현장에서 제작자의 길을 익혀왔다. 앞으로 바람이 있다면 건강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시민들의 생활에 연극이 일상화돼 좌석이 관객으로 가득 채워지는 것이다.”라며 웃었다.

      ▲ 지역축제, 평생학습 축제에 참여  
    ▲ 제16회 평생학습 축제, 길놀이 및 식전공연 참여

    강 대표는 무대에 올렸던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노희경 작가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꼽았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드라마와 영화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작품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공감하는 소설이다. 또 다른 작품으로는 창단 10주년 기념 공연 어린이 뮤지컬<요술버섯>을 들었다. 이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자연 사랑 실천을 알리기 위해 입장료를 재활용품으로 대신 내고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고 배우들이 아름다운 가게 판매를 돕는 지역문화예술 활동이었다.

    강 대표는 부천을 대표하는 창작극 ‘도화 아리랑’ 공연으로 전국연극제 예선에 출전했고, 문화 봉사활동으로 ‘춤추는 나무요정’ 공연으로 부천 시민들이 쉽게 문화를 접하고 공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강 대표는 “연극배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여러 이유로 다른 길을 걸어왔다 하더라도 늦지 않았다. 생활의 활력을 갖고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연극배우에 도전하라고 말하고 말이다. 그리고 내가 그 길의 길잡이가 돼주고 싶다. 앞으로 계획은 연극인으로서 연극을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들과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실현시키는 것이다.”고 희망을 말했다. 덧붙여, 연극을 통해 무대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을 살아봤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생은 혼자 살 수 있는 무대가 아니다. 연극이 그렇다. 그래서 연극은 내게 있어서 삶의 원동력이고 살아가는 지혜이다.“라고 당차게 말했다.

    한편 부천예총에서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주 1회 과정으로 연극 만들기와 무대에서 놀자 프로그램을 개설 예정이다. 연극을 좋아한다면 누구든지 환영한다.

    극단 시나브로 010-2323-2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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