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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 도시브랜딩' 인문학 포럼 열리다
황정순 시민기자(복사골)  |  hjs3363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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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3  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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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의 경쟁력이 중요하던 과거와 달리 도시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가 왔다. 세계화와 함께 지역화의 차원에서 도시 경쟁력은 매우 중요하게 부각 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신학대와 부천작가회의 부천 문협이 공동으로 주관한 ‘지역학’ 포럼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었다. 부천 예총 세미나실에서 지난 11월 22일 열린 학술포럼에서는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국에서 최초포럼이다. 앞으로도 블루칩 분야로 눈에 띄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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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가 가진 다양한 유무형의 유산과 문화자산들이 부천시가 창의적 도시로 브랜딩하는데, 어떤 가치와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논의하고 모색했다. ‘부천학’ 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이는 서울 신학대 이희용 교수의 지역학을 정체시키려는 노력이 컸다.

    부천작가회의 우형숙 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4명의 발제자와 4명의 토론자가 참석했다. 발제로 문학창의 도시에서 풀뿌리 역할을 한 ‘부천지역의 시민 운동사’를 빼놓을 수 없다. 부천시민 연합 공동대표는 시민운동이 저항에서 권리로 변하였고, 부천의 상황과 특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부천지역의 유무형 문화자산에 대하여’ 는 선사유적지와 110년이 된 부천 석천 농기고두마리가 부천의 자긍심을 키우는데 일조하는 문화자산이라고 발표했다.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도시 브랜딩화’는 우리나라 클래식계에서 말러 신드롬을 일으켰듯이 부천 지명도를 올리는데 일조할 한 곡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좀 더 폭넓은 청중을 향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청중을 흡수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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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창의도시란 창의성을 기반으로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실현하는 도시를 목표로 두고 있다. ‘부천 문학의 길을 걷다’에서는 역사와 문화가 있는 도시로 변신하고 문인들과 인연이 있는 지역의 문학적 특성과 차이점을 말한 후 지역 문학 및 문화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봤다. 지역의 작은 도서관에서 지역 문인들이 함께 활동한다면 성장할 수 있는 방법과 지역민이 필요로 하는 문화사업을 펼치고 삶을 문학으로 연결시키자는 방법도 내놓았다. 다양한 문학적 소재를 발견하여 작가의 색깔을 확실하게 드러낼 수 있는 우수한 문학 작품들이 나올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 부천시의 경쟁력을 높이자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부천을 만들자는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창의 도시에 걸맞는 행사이며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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