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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나무와 함께 아름다운 시 낭송 들어요"부천자연생태공원에서 동시,시낭송 페스티벌 열려
주선희 시민기자(복사골)  |  sh55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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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9  20: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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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고 싱그러운 향기 가득한 봄소식에 나풀나풀 나비가 날아 다니고 화사한 꽃이 피어나는 부천자연생태공원에서는 문화가 있는 마지막주 수요일 동시, 시낭송 페스티벌이 열렸다. 부천식물원 중앙홀의 오붓한 공간의 작은 무대에서 펼쳐진 동시, 시낭송 페스티벌은 아기자기한 야생화 전시와 함께 어우러져서 꽃과 함께 작은 음악회로 진행되었다.

      부천 식물원에서 함께한 동시.시낭송 페스티벌  

    민들레 트리오의 봄봄봄 노래를 시작으로 따스한 봄볕과 함께 초록의 식물원에서는 생동감이 넘쳐나고 감미로운 음악의 향연이 시작되었다. '난 아직도 널' 작품 하나의 곡과 자전거탄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노래로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감미로운 음악에 흠뻑 취한 관객은 리듬에 푹 빠져서 흥얼거리며 즐거운 시간이었다. 청량한 새소리 반주와 함께한 오카리나 연주에 심취하고 손뼉치며 장단 맞추며 숲속의 힐링을 경험하면서 편안한 느낌으로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었다.

      부천 식물원에서 함께한 동시.시낭송 페스티벌  

    2부에는 “시낭송으로 피어나는 봄 이야기”에서 은은한 기타반주와 함께 낭송된 윤보영의 '이런사람'. 한용운의 '사랑하는 까닭'. 안도현의 '그대를 만나기전에', 고두현의 '늦게 온 소포' 시낭송을 들으며 시의 감성에 젖어들었다. 늦게 온 소포 시낭송을 감상하면서 어머니가 그리워서 눈가에 이슬이 맺힌 한 관객은 "감동적이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다음 행사에도 꼭 참석하여 함께 공감하고 싶다"며 "문화공연에 초대해줘서 고맙다"며 활짝 웃어보였다.

    야생화 전시회와 함께 진행된 식물원 이야기 이번 행사에는 삼행시의 달인 이정석님이 함께하여 이름에 삼행시를 달아주는 이색 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복사골 시낭송예술단 이현주 진행자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자연생태공원에서 자연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겠다"며 "4월에는 야외에서의 공연으로 더욱더 알차게 준비하겠으니 기대하고 다시 만나자"고 당부했다.

      부천 식물원에서 함께한 동시.시낭송 페스티벌  

    마무리로 민들레 트리오가 서유석의 '아름다운 사람', 유미의 'Knockin Heaven's Door', 권진원의 '살다보면'을 달콤한 멜로디로 모두 한 목소리로 함께 노래하며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 하였다. 새롭게 기획하고 준비된 문화행사를 시작한 부천식물원의 봄은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와 있었다.

    부천자연생태공원 62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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