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인기 만화였던 ‘도전자’, ‘폭탄아’의 작가, 박기정(79) 화백의 만화 인생 60년을 되돌아보는 특별기획전 ‘박기정의 도전'이 지난 11월 18일부터 한국만화박물관 제1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내년 4월 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박기정 화백의 대표 극화들은 물론 그 시대의 정치, 경제, 문화계 주요 인사들을 그린 인물화 등을 포함한 시사만화 작품들을 볼수 있을 뿐 아니라, 그가 작품활동을 펼쳤던 시기의 주변 환경과 다양한 소품들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 박기정의 도전

▲ 11월 18일 200여명의 만화가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박기정의 도전' 개막식

▲ 주인공 박기정 화백의 인사

▲ 박기정 화백의 인사

▲ 김만수 시장의 축사

▲ 박기정 화백의 문하생이었던 이두호 화백의 축하꽃다발 증정

▲ 이두호 화백을 비롯한 문하생들과 함께

▲ 개막식에 참석한 원로 만화가들

▲ 개막식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 내빈들과 함께 전시장을 돌아보는 박기정 화백과 김만수 시장

▲ 시사만화가로 활동하면서 그렸던 국내외의 각계각층 인사들

▲ 자신의 얼굴 앞에서 활짝 웃는 김만수 시장

▲ 김만수 시장의 얼굴 그림 원본을 들고 함께 선 박기정 화백과 김만수 시장

▲ 박기정 화백이 직접 만든, 좋아했던 배우 마릴린 몬로의  피규어

▲ 마릴린 몬로와 함께

▲ 박기정 화백의 캐릭터 스케치와 아이디어 메모

▲ 박찬호, 김연아, 조훈현, 배용준 등 각계각층의 스타와 유명인사들의 그림.

▲ 박기정의 도전

▲ 박기정의 도전

▲ 박기정의 도전

▲ 박기정의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