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만나는 특별한 예술, <부천예술찾기 미로美路> 프로젝트 본격 시동
- 부천문화재단, 8월부터 부천 곳곳에서 11개 프로젝트 펼쳐져
- 관객 참여형 미디어아트 전시와 융복합 강강술래 공연으로 포문 열어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김현아, 이하 재단)은 오는 8월부터 ‘2026 모든예술31 경기예술활동지원 <부천예술찾기 미로美路>’를 통해 부천 곳곳에서 지역 예술가들의 다채로운 창작활동을 선보인다.
<부천예술찾기 미로美路>는 부천의 문화공간과 지역공동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 3월 공모를 거쳐 총 11개의 우수 예술 프로젝트를 선정했으며,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공연, 전시, 참여형 프로그램 등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를 차례로 펼친다.
올해 선정된 11개 프로젝트 중 첫 순서로, 관객 참여형 미디어아트 전시와 국악과 힙합이 결합된 융복합 공연이 차례로 시민들을 만난다.
첫 무대의 포문을 열어줄 ▲헤이만두컴퍼니(주)의 ‘찰스와 함께하는 여름날의 도서관 탐험: 도서관이 사라졌다’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다. 관람객들은 장난꾸러기 캐릭터 ‘찰스’와 함께 전시장 곳곳을 탐험하며 프로젝션 맵핑, 미디어아트, 사운드, 가상현실(VR) 등을 활용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사라진 이야기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이번 전시는 8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복사골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어 ▲프리지본 스튜디오는 ‘같이놀자, 강강술래!’를 통해 전통놀이인 강강술래를 국악, 힙합, 비보잉, 미디어아트와 결합한 동시대적 퍼포먼스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전통놀이에 담긴 공동체적 의미를 현대적인 공연으로 풀어내며, 관람객이 직접 움직이고 함께 어울리는 진정한 ‘놀이’의 경험을 선사한다. 공연은 8월 28일(금) 저녁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후에도 11월까지 전통연희, 목조각 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가 부천 시내 문화공간과 공동체를 무대로 지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모든 전시와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프로젝트별 세부 일정과 관람 안내 등은 재단 누리집 및 각 프로젝트 운영 주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좌)헤이만두컴퍼니(주)의 ‘찰스와 함께하는 여름날의 도서관 탐험: 도서관이 사라졌다’ 전시 포스터
(우) 프리지본 스튜디오의 ‘같이놀자, 강강술래!’ 공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