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붉은 말의 해, 새해의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카툰작품전시회

지난 12월 11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2026 신년 카툰전’ 오픈식이 열렸다. 매년 12월이면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의미를 담은 다양한 작품이 시민들을 찾아온다. 올해 역시 그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2026년은 십이지(十二支)의 일곱 번째 동물인 ‘말(午)’과 천간(天干) ‘병(丙)’이 만나는 병오년(丙午年)으로, 60년 만에 돌아오는 ‘붉은 말의 해’다. 예로부터 말의 해는 속도감과 추진력, 역동적 변화의 상징으로 여겨졌으며, 붉은색이 지닌 열정과 번영의 의미가 더해져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기에 가장 힘이 되는 시기로 여겨졌다. 특히 2026년은 활력과 창조적 에너지가 강하게 흐르는 해로, 많은 이들에게 도전과 도약을 이끄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조관제 이사장 작품



 

▲(사)한국카툰협회 이대호 작가 작품


▲(사)한국카툰협회 김평현 회장 작품


이러한 상징성과 희망의 메시지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지난 12월 11일(목) ‘2026 새해 카툰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카툰협회 회원과 일본 작가 등 총 40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시선과 감성을 담아낸 63점의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작품을 최초로 도입하여 기존 전시 형식을 확장하고,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감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출품작들은 붉은 말이 상징하는 생동감·용기·희망의 에너지를 작가마다 다른 시선과 방식으로 표현했다. 시민들이 2026년을 힘차고 긍정적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문화와 예술이 지닌 위로와 격려, 그리고 발상의 전환을 통해 시민 한 분 한 분이 자신의 걸음으로 새해의 문을 당당히 열어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특별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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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금호동)에서 온 이재민(60)님은 “제가 말띠라서 그런지 2026년에는 모두가 원하는 일이 하나씩 이뤄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는 올해도 함께 해 줘서 고맙다. 힘들 때는 서로 끌어주고, 잘될 때는 더 크게 웃어주자. 2026년에도 내 친구는 너희들이다!라고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한국카툰협회 김평현 회장은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건네고, ‘마(馬)이웨이’라는 주제처럼 붉은 말이 가진 생동하는 기운을 통해 2026년을 자신의 길로 당당히 나아가는 한 해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 이번 카툰전시가 예술적 창의성과 활력이 어우러진 새로운 영감의 장이 되어, 새해에 따뜻한 응원과 활력을 더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전시 소감을 전했다.





2025년 12월 11일 시작한 ‘2026 신년 카툰전’은 2026년 2월 28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1층 로비 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 기간 동안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다양한 카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 (사)한국카툰협회 이현정 작가(작품앞에서)



▲ (사)한국카툰협회 박현숙 작가(작품앞에서)


시간이 허락된다면 전시장을 찾아 작품 속에 숨 쉬는 응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작품들이 건네는 따뜻한 격려와 잔잔한 울림이 다시 한번 우리의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게 하고, 희망으로 가득한 새해를 환하게 밝혀줄 것이다. 

 

○ 한국만화박물관 1층 로비갤러리 / 2025년 12월 11일(목) ~ 2026년 2월 28일(토)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032-310-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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