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사랑상품권으로 가계경제 UP! 지역경제 UP!

직업 특성상, 지방에 거주하는 동료들과의 친분으로 그 지역으로 국내 여행을 가는 일이 많았다. 지인의 거주지역이며 부천의 자매도시이자 반딧불 축제로 유명한 청정 지역 무주에 가족과 함께 방문했을 때 입장권의 일부를 무주사랑상품권으로 받았다. 지역 내에서 사용하며 마치 무료로 커피를 마시고 밥을 먹는 기쁨을 느끼면서 여행의 즐거움이 더해진 기억이 있다.

내가 살고 있는 부천 또한 수도권에 자리 잡고 있으면서 영화와 만화의 도시이자 지역축제로 자랑할 곳이 많은데, 이런 상품권이 왜 없을까? 아쉬웠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기다림 끝에 낙이 온다고 한 말처럼 지난 10월 부천사랑상품권이 전격 출시되었다.



▲ 부천사랑상품권 설명 및 환전 장소 설명(부천시 지역경제과 제공)


기존의 부천페이와 다른 점은 부천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이 아니더라도 부천의 축제를 즐기고, 입장료 일부를 부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천 시내 가맹점 여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 지역의 소상공인 경제 선순환에 도움이 된다.


현재 부천시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보면 2025년 11월 21일 현재 기준으로 원미구, 오정구, 소사구의 가맹점 현황이 엑셀 파일로 잘 정리되어 있다.

업종은 음식점, 카페, 미용업, 교육서비스업, 보건업 등 다양하다.


▲ 부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 부천사랑삼품권 가맹점 목록 (캡처본)


지난 11월 27일 부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하기 위해 미용실을 방문했다. 이번 달은 부천페이 인센티브가 10퍼센트 적립되는 달이기도 해서 부천사랑상품권과 복합 결제를 하니 일반 카드 결제나 현금결제를 할 때보다 절약되는 효과를 누렸다.


집 근처 미용실(부천페이 가맹점)에서 헤어 미용을 받고 있는 모습



▲ 가맹점은 부천사랑사품권 가맹점 스티커가 붙어 있다.


▲ 부천페이와 부천사랑상품권으로 복합결제하니 훨씬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미용실 원장인 임○○ 씨는 “이번 달에 한 3건 정도 부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한 손님들이 있었다. 소상공인으로서는 가맹점 결제 수수료가 부담되는데, 상품권을 받고 가까운 농협에 가서 환전을 요청하면 통장으로 입금되는 시스템이라 편리하고 좋았다. 소비자와 업주 모두에게 서로 도움이 (WinWin)되는 정책이라 반갑다”고 말했다.


현재 진행 중인 루미나래 부천 축제와 다음 달 개장하는 부천 최초의 아이스링크 '빙파니아'의 입장료 일부를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돌려준다고 한다. 내 고장의 축제도 즐기고 가계부담도 완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가맹점 등록 및 부천사랑상품권 관련 문의는 부천시 지역경제과(032-625-2696)으로 하면 된다.


※미디어 테마 파크 '부천 루미나래' 축제는 월요일은 휴관, 입장료 12,000원 중 부천시민은 부천사랑상품권 6,000원 / 타지역 3,000원 지급

※부천 아이스월드 '빙파니아'는 온라인 사전 예약 후 5,000원 입장료 중 부천사랑상품권 2,000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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