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생 만화 컬래버 프로젝트_캐릭터와 초컬릿이 만나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초가을, 가을맞이 축제나 각 지역 행사 등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흔히 여행할 때면 그 지역의 유명한 음식이나 행사, 혹은 건축물과 자연경관 등을 기억하게 되고, 마지막으로 그 지역의 특산품을 구매함으로써 좋았던 기억의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한다. 경주의 대표 특산품인 황*빵, 대전의 성*당 튀김소보로 등을 구매하기 위해 긴 줄을 마다치 않았던 것이 그런 이유에서다. 

부천이 판타스틱 영화제나 애니메이션 축제 등 영화와 만화 도시인 것을 알만한 사람은 모두 안다. 그런데도 딱히 기념품으로 마음먹고 구매하고 싶은 대표 상품이 없다는 것이 항상 아쉬웠었다.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줄 부천을 대표할 상품이 드디어 탄생했다. 만화 캐릭터를 활용한 컬래버 상품인 ‘김보람 초콜릿’이 새 옷을 입고 대중 앞에 선보인다. 

부천에 2개의 직영점을 비롯해 전국에 7개의 오프라인 직영점을 운영하며 수제 초콜릿 맛집으로 이름난 부천 관내 대표 디저트 업체인 ‘김보람 초콜릿’이 ‘이야기군&뭉크’로 유명한 부천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인 한성민 작가와 만났다. 

‘지역상생 만화 콜라보 프로젝트’ 제1호로 탄생한 ‘김보람 초콜릿’은 한성민 작가의 대표 캐릭터 ‘뭉크’를 활용하여 생초콜릿 2종과 쇼콜라 3종 등 포장지와 패키지 팩, 엽서 등을 만들어 우리 지역 대표 문화인 만화를 부각했다.  


▲콜라보 상품과 쇼핑백

                      


▲밀크 생초콜릿과 미니 생초콜릿, 쇼콜라3종





▲패키지상품



▲엽서(앞면/뒷면)


오는 26일 개최될 ‘제28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첫선을 보이게 될 이번 굿즈는 이에 앞서 지난 15일 컬래버 제품 전달식을 가졌다. 환담회를 통해 부천을 대표할 지역 상품으로 성장해 가기를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좌로부터 김보람대표, 조용익부천시장, 한성민작가가 상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조용익 부천시장은 “출장이나 여행을 다니다 보면 공항과 터미널 등에 항상 그 지역을 대표하는 상품이 있었고, 우리 부천은 유명 농산물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아쉬웠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파이를 키워 전국의 초콜릿 기업들이 협업하자고 제안하는 날이 오도록 하자”고 말하고 “부천이 문화도시인 만큼 ‘문화가 산업이다’라는 말에 공감하며, 문화환경을 통해 우리 지역의 산업이 함께 성장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김보람 대표와 한성민 작가는 “지역을 대표하는 상품 제작에 함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우리에게 친숙한 캐릭터로 탄생한 제품이 시민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기대된다”라고 입을 모았다. 



▲부천을 대표할 상품 1호인 초콜릿 전달식


자리에 함께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백종훈 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우리동네 만화 캐릭터 만들기’를 통해 탄생한 진달래, 복숭아, 현무/봉황 등 굿즈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며, “지역을 상징하는 다양한 제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처음으로 만들어진 만화콜라보 상품들은 오는 9월 26일 ~ 28일까지 3일간에 걸쳐 개최되는 ‘제28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기간에 부천만화박물관 지하 1층 ‘BICOF 비밀상점’을 통해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 부천시 문화체육국 콘텐츠관광과 032-625-9375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032-310-3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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