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자주 나오는 폐건전지는 반드시 분리 배출해야 한다.폐건전지를 종량제봉투에 버리면 유해 중금속이 유출되어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화재 위험까지 있는데, 최근 각 지역에선 폐건전지 혼합 배출로 폐기물처리장에서 폭발과 화재 사고로 이어진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폐건전지는 주민센터 또는 폐건전지 수거함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 분리 배출하면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부천시 자원순환과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폐건전지 반납을 통한 재활용을 독려하기 위한 홍보 및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폐자원 수거 보상제가 시행되고 있다. 현재는 폐건전지를 종량제 봉투로 교환 가능하다. 동 행정복지센터에 폐건전지 0.5kg을 가져가면 10L 종량제봉투 1매로 교환해주고 있으며, 1인당 최대 5매까지 가능하다. 2021년도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폐건전지 10개를 새 건전지 1세트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진행한 적도 있다.
폐자원 수거 보상제 절차는 간단하다. 집에서 다 사용한 건전지와 배터리를 차곡차곡 모은다. 폐건전지를 들고 인근 행정복지센터에 가서 반납 의뢰를 한 ,후 담당 주무관의 안내를 받는다. 폐건전지 무게를 측정하고 반납하고, 종량제 봉투 수불대장에 기록 후 종량제 봉투를 받으면 된다.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주무관은 "수거된 폐건전지는 동에서 부천시 자원순환센터를 거쳐 폐건전지 재활용 협회로 이동해 재활용이 되고 있다., 벌써 원미1동에서는 주민 약 50분 정도 폐자원 수거 보상제에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 폐건전지 모아서 인근 행정복지센터 방문
▲ 폐건전지 무게 측정
▲ 종량제봉투 수불 대장 기록
▲ 종량제봉투 교환
추가로, 폐건전지뿐만 아니라 종이 팩도 1kg당 종량제 봉투 10L 1매로 교환이 가능하다.
아직, 폐자원 수거 보상제를 모르고 있다면, 지금부터 폐건전지와 종이 팩을 모아서 인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자.
작은 실천으로 환경 보호도 하고, 화재 예방도 하며, 종량제 봉투를 얻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