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약대동(동장 조태봉)은 지난 1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식사 준비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 등 돌봄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약대손맛 반찬배달’ 사업을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약대손맛 반찬배달」 사업을 위해 정성껏 반찬을 조리·포장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약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수명) 특화사업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을 전달해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의 안부를 세심히 살피는 지역 중심의 돌봄 사업이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돌봄 취약가구에 전달할 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약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약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미숙)의 협업으로 진행되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위생과 영양을 고려해 밑반찬을 직접 조리·포장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실태를 확인했다.
단순한 먹거리 지원을 넘어,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돌봄 취약계층에게 정서적 지지와 일상 돌봄을 함께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족이나 이웃과의 교류가 적은 1인 가구 등이 소외되지 않도록 직접 가정을 찾아 생활을 살폈으며, 추가 도움이 필요한 경우 복지서비스 연계와 사후관리도 이어갈 예정이다.
▲「약대손맛 반찬배달」 사업을 통해 조리한 반찬을 돌봄 취약가구에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가구별로 정성껏 포장하여 준비한 모습
약대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안부 확인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주민의 일상을 살피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태봉 동장은 “명절에는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이 없는지 평소보다 더욱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의 다양한 인적 안전망과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선제적으로 살피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미구 약대동 복지팀 032-625-5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