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구청장 김원경)는 지난 24일 춘의동 300번지 일원 등 6개소에서 ‘원미 현장 Live’ 2월 해빙기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김원경 원미구청장이 춘의동 절개지의 시설물 균열 여부를 관찰하고 있다.
‘원미 현장 Live’는 구청장 주재로 생활 현안을 주민과 함께 사전 점검하고, 현장에서 즉시 대응·조치하는 현장 중심 행정이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구청장을 비롯해 건설안전과장, 환경건축과장 등 관계 공무원 10명이 참여하였다.

▲ 김원경 원미구청장이 역곡동 공장 해체 현장에서 낙하물 방지시설을 확인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춘의동 300 절개지 △역곡동 24-32 건축물 해체 현장 △소사동 40-23 일대 옹벽·담장 3개소 △상동 540-1 건축물 해체 현장 등 총 6곳이다.
춘의동 300 일대 급경사지에서는 ▲지반 침하 및 융기 발생 여부 ▲시설물 균열·기울어짐 등 변형 여부 ▲배수 기능 저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였으며, 3월 중 시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 점검 실시로 추가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 (구)상동 홈플러스 해체 공사 현장 관계자에게 사고 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상동 540-1(상동 홈플러스), 역곡동 24-32(구 ㈜손오공 공장)등 대형 건축물 해체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현황과 구조물 안정성과 낙하물 방지시설 설치 여부 및 보행자 안전조치 이행 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현장소장 등 공사 관계자에게 해체 공정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붕괴·낙하 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소사동 옹벽·담장은 균열과 물먹음 현상 등 구조적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필요시 보강 조치를 검토하기로 하였다.

▲ 김원경 원미구청장이 소사동 옹벽의 구조적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시설은 관련 부서와 협업해 후속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원경 원미구청장은 “해빙기에는 지반 침하와 시설물 변형 등 작은 이상도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원미 현장Live’를 통해 주민과 함께 현장을 살피고,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원미구 행정지원과 기획감사팀 032-625-5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