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춘의동, 건강기원 효(孝)잔치 개최
  • 발행일2025-07-02 09:30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동장 전미애)은 지난 30일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과 부천아귀(대표 서훈식)의 후원으로 지역 어르신 30여 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 서훈식 부천아귀 대표가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자생의료재단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자생의료재단 임직원과 부천자생봉사단이 참여해 식사 대접과 함께 자생한방병원에서 준비한 선물도 전달했다.


식사는 부천아귀가 대표 메뉴인 아귀찜과 반찬 등을 정성껏 마련해 제공했으며, 참석한 어르신들은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철,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자생의료재단 임직원과 봉사단이 어르신들께 식사대접을 하고 있다.


서훈식 부천아귀 대표는 "지역을 위해 헌신해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말했다.


전미애 춘의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자생의료재단과 부천아귀에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미구 춘의동 복지팀 032-625-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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