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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 중1동(동장 정환표)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관내 무더위쉼터의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율방재단
이번 점검은 지난 2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중1동 자율방재단장 및 단원 2명과 담당 공무원이 참여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기 작동 여부, 비상 연락망 비치 현황, 운영 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 무더위 쉼터를 순회중인 자율방재단
점검 과정에서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이용자들에게 직접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기록하는 등 주민 체감형 점검에 주력했다.
배복성 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도 무더위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재활동을 더욱 철저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1동은 폭염이 심화되는 여름철, 주민들이 안심하고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원미구 중1동 행정안전팀 032-625-5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