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역곡2동 자율방재단, 침수 예방 위한 빗물받이 정비
  • 작성자원미구청
  • 발행일2026-06-23 10:00
올여름 기습적인 국지성 호우 등 극한 기상이 예고된 가운데,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동장 김준배)이 도심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선제적인 총력전에 나섰다.

역곡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자율방재단(단장 서동대)원들과 함께 관내 배수 시설물을 대상으로 '여름철 침수 예방 빗물받이 일제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힘든 게릴라성 폭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도심지 침수의 주원인으로 지적되는 빗물받이 막힘 현상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추진됐다.


△ 역곡2동 자율방재단원들이 빗물받이 덮개 파손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자율방재단원들은 주택가 이면도로와 저지대 상습 침수 구역을 중심으로 배수 흐름을 방해하는 빗물받이 내 토사, 낙엽, 담배꽁초 등 각종 퇴적물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또한, 빗물받이 덮개 파손 여부와 인근 지반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여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대대적인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관련 부서에 긴급 정비를 요청했다.


△ 역곡2동 자율방재단원들이 막힌 빗물받이를 정비하고 있다.

서동대 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물길을 막는 미세한 위험 요소까지 샅샅이 찾아내 정비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준배 역곡2동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걸맞은 선제적인 재난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바쁜 생업 중에도 폭우 대비에 앞장서 주신 자율방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철저한 현장 중심의 방재 행정으로 재난 없는 안전한 역곡2동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원미구 역곡2동 행정안전팀 032-625-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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