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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 상동(동장 유기순)은 지난 14일 대한예수교장로회 길교회(담임목사 최재복)가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400만원으로 마련한 백미 10kg 125포를 상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사순절 기간 한 끼 금식을 통해 나눔과 절제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추진됐다. 전달된 백미는 상동 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 대한예수장로회 길교회(담임목사 최재복)에서 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기순)에 백미 125포를 전달했다.
길교회 최재복 담임목사는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서로를 살피고 돕는 일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유기순 상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마음을 모아 주신 길교회와 성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정성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상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