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중2동 통장협의회(회장 최남희)는 지난 28일 ‘주민이 앞장서는 아름다운 거리정비’를 주제로 관내 불법유동광고물 자율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 지난 28일 중2동 통장들이 불법유동광고물 자율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주민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변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신주·가로등·버스정류장 등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현수막과 전단지, 주민의 통행을 방해하고 거리 미관을 해치는 풍선간판 등을 대상으로 철거 예정 사실을 알리고 계도 안내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환경 조성을 목표로 했다.

▲ 중2동 통장들이 유동광고물 자율정비 활동을 하고있다.

또한 통장들은 불법광고물의 문제점과 올바른 게시 방법을 주민들에게 알리며, 스스로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가자는 홍보 캠페인도 함께 전개하였다.

▲ 중2동 통장들이 유동광고물 자율정비 활동을 하고있다.

최남희 통장협의회장은 “중2동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율정비 활동을 지속해 불법광고물이 없는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원미구 중2동 행정안전팀 032-625-5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