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 발행일2025-05-19 09:30

부천시 원미구 상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종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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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 상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종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벌였다.

 

이번 점검은 상지초등학교 인근의 음식점과 슈퍼마켓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의 위반행위를 살피고, 담배 판매 업소 중 청소년 판매금지 표시가 부착되지 않은 곳에는 관련 스티커를 부착했다.

 

위원들은 업소 관계자와 종사자에게 청소년 보호법을 안내하고 리플릿을 배부하며, 청소년 보호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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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점검 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연 상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인 유해환경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상동장은바쁜 일정에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앞장서주신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원미구 상동 복지팀 032-625-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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