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자율방범대(대장 진영선)는 지난 11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경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하였다.

▲ 도당동 민관경 야간 합동 순찰 기념사진

이날 순찰에서는 민경봉 도당동장을 비롯한 도당동 자율방범대, 원미연합대, 원미경찰서 등 25명이 함께 참여해 도당근린공원(부천백만송이장미원)과 도당동 관내 안전취약지를 보도로 순찰하며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 도당동 자율방범대는 민경봉 도당동장과 함께 민관경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순찰에 앞서 민경봉 도당동장은 도당동 자율방범대원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 노고를 격려했다.

진영선 도당동 자율방범대장은 “방범 활동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경봉 도당동장은 “민·관·경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안전한 도당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원미구 도당동 행정안전팀 032-625-5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