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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 원미2동(동장 최현주)은 지난 13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원미2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점용)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계도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 부천시 원미구 원미2동은 지난 13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원미2동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계도 활동을 벌였다.
이날 점검은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먹자골목 일대 음식점과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지도위원들은 19세 미만 대상 주류·담배 판매 금지, 유해업소 출입 및 고용 금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유해물품 판매 금지 표시나 출입·고용 금지 스티커가 부착되지 않은 업소에는 현장에서 즉시 부착하고 계도 활동을 병행했다. 아울러 청소년 보호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도 함께 배포했다.
▲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최현주 원미2동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 나서준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해환경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미구 원미2동 복지팀 032-625-5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