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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2동 주민자치회(회장 유정숙)는 지난 2일, 서울 인사동 한국주민자치중앙회와 창덕궁 일대에서 ‘2026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역곡2동 주민자치위원 등 총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함께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이론과 현장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 전상직 회장의 특강을 듣고 있다.
워크숍의 핵심은 사단법인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전상직 회장의 특강이었다. ‘주민자치의 낙처(樂處)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전 회장은 주민자치가 단순히 행정의 보조 역할을 하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일을 결정하고 실행하며 얻는 ‘참된 즐거움과 보람(낙처)’이 무엇인지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특강 현장에서는 4월 정기회의도 병행해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역곡2동의 자치 현안을 한자리에서 함께 다루는 내실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 창덕궁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있다.
특강에 이어 참석자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을 방문해 문화유산을 탐방했다. 우리 역사의 숨결이 깃든 현장에서 위원들은 격식 없는 소통을 나누며, 주민 참여 확대 방안과 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 워크숍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정숙 역곡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특강을 통해 ‘우리가 왜 주민자치를 하는가’에 대한 본질적인 답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배운 지혜와 위원들 간의 공감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역곡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학습 내용을 하반기 예정된 주민총회 및 사래울 한마음축제 등에 적극 반영하여, 주민자치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다각적인 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원미구 역곡2동 행정안전팀 032-625-5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