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약대동, 제14회 꼽사리영화제 성황리 개최
  • 작성자원미구청
  • 발행일2026-07-07 10:00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제14회 꼽사리영화제’가 지난 4일, 약대초등학교에서 1,000여 명의 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 시장님 및 주요 내빈과 주민들이 제14회 꼽사리영화제 개막식을 축하하고 있다.

2013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4회를 맞은 꼽사리영화제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 연계해 주민들이 영화의 기획부터 제작, 출연, 상영까지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마을영화제로, 지역의 일상과 이야기를 영화로 담아내는 약대동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과 스마트폰 초단편영화 공모전 수상작 3편 상영이 이어졌으며, 봉만대·안상훈·이우철 감독의 연출 참여가 이루어진 주민 참여형 자체 제작 독립영화 3편도 선보였다. 주민 배우들은 지역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담아낸 연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 지역 주민들이 예술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관객들이 주민 자체 제작 단편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체험부스와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는 문화 축제의 장이 됐다.

박정태 꼽사리영화제 추진위원장은 "올해 영화제 역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여러 응원 속에서 준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은 "꼽사리영화제는 따뜻한 공감과 감동을 전하는 마을 축제"라며, "우리 마을의 이야기로 함께 웃고 공감하며 따뜻한 시간이 되어주는 꼽사리영화제의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꼽사리영화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마을의 이야기를 문화예술로 꽃피우는 지역 대표 생활문화축제"라며, "시에서도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약대동의 대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원미구 약대동 행정안전팀 032-625-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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