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2동, 경로당 찾아가는 건강·환경 교실 운영
  • 작성자원미구청
  • 발행일2026-10-16 10:00
부천시 원미구 중2동(동장 김남채)은 지난 13일 꿈마을삼환한진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마을지니어스’ 및 ‘주민제안 공모사업(나협이 마을)’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지난 13일 꿈마을삼환한진아파트 경로당에서 열린 컵타업사이클링 교실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재능나눔 사업인 ‘마을지니어스’와 주민자치회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인 ‘나협이(나누고 협력하는 이웃) 마을’을 연계해 어르신들의 두뇌 건강을 증진하고 생활 속 환경 실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부천스포츠스태킹 김미선 대표(마을두뇌건강관리사)의 지도 아래 타악 연주 활동인 ‘컵타’교실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신나는 리듬에 맞춰 컵을 두드리며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기르고 뇌 운동을 활성화하는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 어르신들이 신나는 리듬에 맞춰 컵을 두드리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어 2부 ‘초록안부 업사이클링 교실’에서는 녹색연합 임현선 강사가 재활용 분리배출 기호체계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더나단 환경두레 대표 전미경 생태문화해설사와 함께 유용미생물(EM) 용액을 활용한 천연세제를 직접 만들며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의 가치를 다졌다.
 

▲ 어르신들이 분리수거 기호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재활용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컵타 리듬을 따라 치다 보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분리배출 방법과 친환경 세제 만들기까지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남채 중2동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친환경 마을 조성을 위해 힘써 주신 강사진과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연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원미구 중2동 행정안전팀 032-625-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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