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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구청장 김원경)는 최근 중동 정세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에너지 절약 필요성에 대응하고, 청사 내 주차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3월 18일부터 중동 상황 종료 시까지 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10부제’ 자율 참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원미구청 전경
이번 차량 10부제는 차량번호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원미구청 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임산부, 장애인, 장거리 통근자, 유아 동승 차량 등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원미구는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원칙으로 운영하며, 출근 시간대 주차 지도와 함께 안내문 부착 및 홍보 등을 통해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중동 상황 종료 이후에도 청사 내 대규모 행사로 주차 혼잡이 예상될 경우 한시적으로 추가 운영할 방침이다.
김원경 구청장은 “공공기관이 에너지 절약과 교통 혼잡 완화에 솔선수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차량 10부제는 에너지 절약과 청사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한 실천적 노력”이라며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공공부문이 먼저 모범을 보이고, 시민들에게도 에너지 절약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미구 행정지원과 경리팀 032-625-5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