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중4동(동장 김은주)은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체감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중동한라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추진한「중4동 온마음 편의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온마음펀드(양변기 안전바)

「중4동 온마음 편의점」은 총 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의 실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주거·위생·안전·정서 지원을 아우르는 4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 온마음펀드(인생네컷)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이불 빨래 지원 ▲양변기 안전바 설치 ▲현관 방충망 설치 ▲어르신 대상 ‘인생네컷’ 사진 촬영 프로그램이 추진됐으며,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함과 동시에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참여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 온마음펀드(현관 방충망)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생네컷’ 프로그램은 단순한 사진 촬영을 넘어, 어르신들의 소중한 삶의 순간을 기록하며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 온마음펀드

김은주 중4동장은 “이번 온마음 편의점 사업은 주민의 일상 속 작은 불편을 세심하게 살핀 생활밀착형 복지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미구 중4동 복지팀 032-625-5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