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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소사구 범박동(동장 전미애)은 지난 5일 관내 일루미금빛어린이집(원장 이향옥) 달맞이꽃반 원아들이 이웃돕기 성금 26만 4,38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나눔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원아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교직원과 함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며 기부를 실천했다. 아이들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순수한 마음을 전했다.
▲일루미금빛어린이집 달맞이꽃반 원아들이 직접 모든 성금을 전달했다.
이향옥 원장은 “원아들이 나눔을 통해 사랑의 마음을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을 계획하고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미래세대가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도 지역사회에 훈훈한 울림을 주고 있다.
전미애 범박동장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준 아이들과 어린이집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성금은 아이들의 소중한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범박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 학교,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발굴·지원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후원을 원하는 경우 범박동 행정복지센터(☎032-625-6591)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소사구 범박동 복지팀 032-625-6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