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 옥길동(동장 김상수)은 지난달 30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왕교회(목사 박신철)에 방문하여 감사의 뜻을 표했다.

▲ 옥길동(동장 김상수)은 지난달 30일 주왕교회에 방문하여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방문은 주왕교회가 평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부모가정 학습지원비 사업(꿈나무 희망사다리 사업), 위기가구 아동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 옥길동, 주왕교회가 함께 모여 소통하고 있다.​

한편, 주왕교회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 아동·청소년 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을 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상수 옥길동장은 “주왕교회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큰 힘을 얻고 있다”며 “교회의 헌신적인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명희 옥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왕교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신철 주왕교회 목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사구 옥길동 복지팀 032-625-6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