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는 지난 11일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027년 주민참여예산(광역 연합형) 대상지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소사구청장과 주민들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대상지를 현장 확인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홍기화 소사구청장이 직접 주재한 가운데 관계 공무원과 괴안동, 범박동, 옥길동 주민들이 동행하여 각 대상지의 현장 여건을 면밀히 확인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소사구는 지난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수국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발판 삼아, 2027년에는 3개 동이 연합해 권역 전반에 파급효과를 확산하는 ‘광역 연합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규모를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소사구청장과 주민들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대상지를 현장 확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홍기화 소사구청장과 주민들은 괴안동 목일신공원에서 시작해 범박동을 거쳐 옥길동으로 이어지는 범안로 일대를 직접 확인하며, 광역 단위의 ‘수국 가로길’ 조성 방안과 현장 타당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소사구는 이번 현장확인을 기반으로 향후 주민자치회 등 지역 사회와 선제적으로 소통하며 주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참여를 유도하고, ‘소사=수국’이라는 독창적인 지역 브랜드를 확고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현장확인 과정에서 수렴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의 적정성과 우선순위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내년도 예산안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심의 절차를 밟아갈 계획이다.
홍기화 소사구청장은 “이번 광역 연합형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소사구 전체의 미래 비전을 위해 연대한 참여 행정의 이정표”라며 “민관이 함께 만드는 행복소사 수국마을이 지역을 대표하는 여름꽃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민 중심의 소통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소사구 행정지원과 기획감사팀 032-625-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