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다함께돌봄센터 2025 연합 전시회 ‘나의 오후 4시 반’ 개최
  • 작성자언론홍보팀
  • 발행일2025-12-09 09:56

부천시는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부천시다함께돌봄센터네트워크(회장 김경석) 주관으로 부천시청역 갤러리에서‘2025 다함께돌봄센터 연합전시회 <나의 오후 4시 반>’을 개최하고 있다.



▲ 초상화 모자이크 포토웰 전시회 전경


이번 전시회는 초등학생들이 오후 4시 30분, 즉 방과 후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를 주목하여,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감정·일상·생각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다함께돌봄센터가 지역 아동 돌봄 환경에서 어떠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는지 지역사회에 알리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 초상화 모자이크 포토웰 앞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과 함께 


올해 전시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행사로 학교돌봄터 1개를 포함해 총 11개 다함께돌봄센터가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는 돌봄센터를 이용 중인 아동 300여 명의 초상화 모자이크 포토월, 그리고 어린이들의 개성과 창의성이 담긴 작품 300여 점이 함께 전시된다.


 부천시다함께돌봄센터네트워크 김경석 회장은 “오후 4시 반은 다함께돌봄센터가 가장 활기찬 시간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돌봄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아이들의 생생한 순간들을 시민들이 직접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라며 “아이들이 꿈꾸는 평화롭고 안전한 하루가 지역사회에서도 함께 실현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전시회 ‘나의 오후 4시 반’ 포스터


 한편 부천시는 초등 방과 후 돌봄 시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재 11개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확대와 안전한 돌봄환경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아동보육과 아동돌봄팀 032-625-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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