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중국·일본 교류도시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추진
  • 작성자언론홍보팀
  • 발행일2026-08-12 13:51
부천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국외 교류도시인 중국 하얼빈시와 웨이하이시, 일본 오카야마시에서 청소년 홈스테이를 진행하며 미래세대 간 국제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홈스테이는 지난해 부천시에서 열린 ‘제21회 부천국제청소년홈스테이’의 후속 교류사업으로, 당시 부천을 방문했던 청소년들과 다시 만나 현지 가정에서 함께 생활하며 교류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홈스테이는 하얼빈(7.21.~7.27.), 웨이하이(7.30.~8.5.), 오카야마(8.5.~8.11.)에서 각각 6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현지 청소년 가정에 머물며 전통문화 체험과 역사 탐방, 학교와 주요 시설 견학 등 도시별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중국 하얼빈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자 단체 기념사진

하얼빈에서는 안중근의사기념관과 731부대 진열관을 견학하고 중국어 수업 등에 참여하며 역사와 현지 교육문화를 접했다.


▲ 중국 웨이하이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자 단체 기념사진

웨이하이에서는 해양과학기술관을 견학하고 만두 만들기, 탁본, 전통악기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현지 언론도 참가 학생들을 인터뷰하고 교류 일정을 보도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 일본 오카야마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자들과 오카야마시장 단체 기념사진

오카야마에서는 부천시와 대만 신죽시를 포함한 3개국 3개 도시 청소년이 함께 학교 방문과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교류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부천국제교류협의회의 지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도 국제교류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 홈스테이 참가자들이 만두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부천시는 하얼빈시와 웨이하이시, 오카야마시를 비롯한 자매·우호도시와 청소년 상호 방문 교류를 지속해 미래세대 간 우호를 증진하고 국제교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 홈스테이 참가자들이 안중의사기념관 참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이기익 부천시 행정안전국장은 “지난해 부천에서 맺은 인연이 이번 답방을 통해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자매·우호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할 기회를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홈스테이 참가자들이 초밥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한편, 내년 7월에는 부천에서 ‘제22회 부천국제청소년홈스테이’를 개최해 국외 교류도시 청소년들을 초청하고, 부천 청소년 가정에서의 홈스테이와 한국 문화체험을 통해 상호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행정지원과 교류협력팀 032-625-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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