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7주년 기념식 개최
  • 작성자언론홍보팀
  • 발행일2026-10-27 11:18
부천시는 지난 26일 안중근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7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 조용익 부천시장이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7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1909년 하얼빈에서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의거를 단행한 안중근 의사의 애국정신과 평화 사상을 되새기고, 그 숭고한 뜻을 미래 세대에 이어가는 데 의미를 뒀다.

이날 행사는 광복회 부천시지회가 주관했으며,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11개 보훈단체장, 광복회원과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7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안 의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묵념하고 있다.

기념식에 앞서 부천오페라단과 금관 5중주단 DN브라스퀸텟의 문화공연도 진행됐다. 부천오페라단은 ‘지금 이 순간’ 등 2곡을 선보였으며, DN브라스퀸텟은 ‘아름다운 나라’ 등 3곡을 연주했다. 이어 두 단체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협연하며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안중근 의사의 생애와 업적을 돌아보는 약전 보고에 이어 기념사와 축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안중근 노래’와 ‘독립군가’를 함께 제창한 뒤 만세 삼창을 외치며 안 의사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


▲ ‘안중근 의사 의거 제117주년 기념식’ 단체 기념사진

조용익 부천시장은 “안 의사의 자주독립 신념과 ‘견리사의 견위수명’ 정신을 이어받아 소방관, 군인, 경찰, 노동자 등 일상 속 시민 영웅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약자를 배려하는 공동체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 032-625-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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