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18일 부천웹툰융합센터에서 열린 ‘경기국제웹툰페어’와 ‘세계만화웹툰평론가대회’에 참석해 만화·웹툰의 비평과 산업 현장을 두루 살폈다고 21일 밝혔다.
▲ 조용익 부천시장이 ‘세계만화웹툰평론가대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경기도가 주최한 ‘경기국제웹툰페어’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부천웹툰융합센터에서 열렸다. 같은 장소에서 18일 열린 ‘세계만화웹툰평론가대회’는 세계만화웹툰평론가협회가 후원했다.
조 시장은 먼저 세계만화웹툰평론가대회에 참석해 국내외 만화·웹툰 비평 관계자들과 교류했다. 세계 최초로 만화·웹툰을 주제로 한 평론가대회가 만화도시 부천에서 열린 의미를 되새기고, 변화하는 만화·웹툰 산업에서 비평이 갖는 역할에도 주목했다.
▲ 조용익 부천시장이 ‘경기국제웹툰페어’ 비즈니스 상담장을 방문했다.
축사에서는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만화·웹툰의 창작과 유통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산업 영역이 확장됨에 따라, 작품과 산업을 깊이 있게 바라보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비평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 조용익 부천시장과 ‘경기국제웹툰페어’에 참가한 부천시 콘텐츠IP기업 ‘묘한량’의 최희선 대표가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어 경기국제웹툰페어에서는 산업 현장을 직접 살폈다. 조 시장은 비즈니스 상담에 참여한 부천 지역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해외시장 진출과 사업 확대 과정에서의 현장 의견을 듣고, 국내외 바이어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와 판로를 모색하는 기업들을 격려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경기국제웹툰페어와 세계만화웹툰평론가대회, 부천국제만화축제가 함께 열리면서 부천에서 만화·웹툰의 산업과 비평, 문화를 폭넓게 조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관련 기관,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부천이 창작과 산업, 비평이 함께 성장하는 만화·웹툰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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