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20일 지역업체와 지역 인력의 건설공사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롯데건설 등 7개 사업 현장 시공사와 ‘부천형 신(新)뉴딜정책 경제활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업체의 수주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인력 고용을 늘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 조용익 시장이 ‘신(新) 뉴딜정책 경제활력’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롯데건설, 두산건설, 스트락스, 대우건설, DL건설, 효성중공업, HL D&I한라 등 관내 건설공사를 추진 중인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부천시는 시공사와 관내 기업 간 협력을 지원하고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행정지원을 추진하며, 참여 시공사는 공사에 필요한 장비와 자재를 관내 기업에서 우선 구매하고 지역 인력 채용 확대에도 나선다.
▲ 조용익 시장(가운데)이 사업 현장 시공사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참여 시공사는 친환경 건설기계 사용과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고, 공사 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임금체불 예방 등 건전한 건설환경 조성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과 기업, 행정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의 출발점이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과 지역 인력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협약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조용익 시장이 협약기관 관계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한편, 부천시는 2021년부터 총공사비 50억 원 이상 민간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시공사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관내 기업과 장비, 자재 및 지역 인력 활용이 꾸준히 확대됐으며, 지역업체의 건설공사 참여도 늘어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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