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훈련…비상 대응능력 높여
  • 작성자언론홍보팀
  • 발행일2026-08-24 11:37
부천시는 지난 20일 2026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에 따른 시민 대피를 비롯해 청사 대피훈련, 다중이용시설 시범훈련,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 시민들이 대피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대피장소로 대피하고 있다.

특히 이마트 중동점에서는 부천시 공무원과 이마트 직원, 방문객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시범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대피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지하 2층 지하철 연결 통로로 이동해 대피 절차를 익히고, 방독면 착용법 등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에도 참여했다.

이와 함께 시청 등 공공기관에서는 직원들이 지정된 대피장소로 이동하는 청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도로에서는 부천소방서 주관으로 긴급차량이 운행되는 상황을 가정해 시민들이 길을 터주는 훈련도 진행됐다.


▲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이 훈련을 마친 뒤 참가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은 이마트 중동점 훈련 현장을 찾아 “방독면은 평소 직접 착용할 기회가 많지 않은 만큼 오늘과 같은 체험이 비상 상황에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훈련이 시민들이 비상시 행동 요령을 익히고 실제 대응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실제 재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민방위훈련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재난안전과 민방위팀 032-625-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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