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Summer in Bucheon!

Hot Summer in Bucheon!


풍경은 사람을 매료시킨다. 무더위가 한창인 지난 7월, 부천에서 열린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도심 한복판을 흥겨움이 가득한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부대행사로 진행된 ‘2026 부천 위조이 치맥축제 in BIFAN’는 영화와 음악, 축구, 시원한 맥주, 시민참여, 지역상생이 자연스럽게 어루어진 복합문화축제로 오감이 즐거웠다. 문화와 일상의 즐거움이 만들어낸 뜨거운 부천의 여름 풍경을 사진으로 엮었다.


글 김윤경






2026 BIFAN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30주년을 맞이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7월 2일 저녁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321편의 영화와 이벤트 그리고 체험 행사를 통해 7월 12일까지 관객과 만났다. 올해 레드카펫에는 장미희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이준익 감독, 이정현 배우, 판빙빙 배우, 원화평 감독, 이자벨 위페르 배우 등 국·내외 영화인들이 자리해 열기를 더했다. 개막식은 송승환 감독의 연출로 ‘휴머노이드 로봇과 인간의 조화’를 다루는 축하공연이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부천시청 잔디광장에 설치된 ‘판타스틱 포털’은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BIFAN이 장르 영화제를 넘어 최신 기술 기반의 스토리 플랫폼 축제로 진화했음을 알렸다.




FESTIVAL

부천 위조이 치맥축제









올해 아니면 언제 즐겨보리. 시청 푸른 잔디광장에서 마시는 시원한 수제 맥주 한 잔은 여름 더위를 날려주기에 충분했다.






부천FC 응원도 빠질 수 없다. 부천FC 팬들은 원정경기 생중계를 시청 잔디광장과 부천종합운동장 1995석에서 지켜보며 열정적으로 응원했다.






찌는 듯한 낮 더위가 한풀 꺾이는 여름밤, 선선한 밤공기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시끌벅적 건네는 맥주 한 잔에 어느새 즐거운 추억이 쌓여간다.









우리는 뜨거운 볕을 피하려 그늘을 찾지 않는다. 여름이기에 누릴 수 있는 낭만과 여유를 찾는 사람들로 시청 잔디광장은 가득 메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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