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원종2동, ‘이웃과 함께하는 밑반찬 나눔’ 본격 시작
  • 작성자오정구청
  • 발행일2026-04-17 10:00

부천시 오정구 원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공희정, 김기봉)는 지난 14일부터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이웃과 함께하는 밑반찬 나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 밑반찬 나눔사업 반찬 사진

 

이번 사업은 경제적신체적 이유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에게 균형 잡힌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전달 과정에서 안부 확인을 병행하는 사업으로 원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단체 복지관 행정복지센터가 긴밀히 협력하여 행정과 민간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특히, 지역 내 봉사단체(돌봄공동체 우리랑)가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여,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실현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사업 대상은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10명으로, 2026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매월 3종의 밑반찬이 제공되며, 밑반찬 전달 시 어르신의 생활실태, 건강상태, 정서적 변화 등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경우 추가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등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밑반찬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살다 보니 끼니를 대충 때우는 날이 많았는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받으니 식사 시간이 기다려진다누군가 나를 기억하고 챙겨준다는 생각에 마음이 한결 따뜻해지고 외로움도 많이 줄어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봉 원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해 이웃을 돌보는 데 큰 의미가 있다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희정 원종2동장은 밑반찬 나눔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회복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정구 원종2동 복지팀 032-625-7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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