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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오정구(구청장 최은희)는 여름철 어린이 급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관계자가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냉장시설의 식재료 보관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을 앞두고 영유아 급식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5년간 어린이집 식중독 발생 사례 중 노로바이러스가 가장 많이 발생한 점을 고려해 감염 취약계층인 영유아 보호에 중점을 뒀다.
▲ 관계자가 보존식 보관 상태와 적정 온도 유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오정구는 위생 부서와 보육 아동 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점검은 형식적인 확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위생 관리 상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 관계자가 급식시설 내 위생수칙 준수 여부와 조리환경을 점검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보존식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여부 △조리실 등 위생 관리 상태 확인 등이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이번 교육에는 생채소 대신 가열 조리 메뉴 사용을 권고하고, 종사자 개인위생과 식재료 취급, 식기류 세척·소독 방법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ATP 미생물 오염도 검사를 활용한 현장 교육도 병행해 실효성을 높였다.
최은희 오정구청장은“여름철에는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큰 만큼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현장 점검과 맞춤형 위생교육을 강화해 아이들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정구 산업위생과 위생지도팀 032-625-7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