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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오정구 오정동(동장 오동근)은 지난 5일 오정동 주민자치회(회장 장경화)주관으로 사전 신청 통해 모집된 8가족, 20여 명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친환경 재료를 활용하는 1차 희망마을 생태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 1차 오정 희망마을 생태학교 단체 사진
참가 가족들은 기후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뒤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이날은 버려지는 자원을 줄이고 자연 소재를 활용하는 취지에서 프리저브드를 이용한 원형 안개리스 만들기가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준비된 재료를 직접 고르고 배치하며 각자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완성했다.
▲ 1차 오정 희망마을 생태학교 활동 사진
아이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에는 아이와 환경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환경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직접 만든 작품을 집에 두고 볼 수 있어 아이도 무척 즐거워했다”라고 말했다.
장경화 주민자치회장은 “생태학교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환경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동근 오정동장은 “생태학교에 참여해주신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오정 희망마을 생태학교’는 오정동의 지역 특성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태·환경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5회에 걸쳐운영된다. 다음 생태학교에서는 다양한 씨앗을 관찰하고 식물의 생장 과정을 알아보는 ‘씨앗도감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정구 오정동 행정안전팀 032-625-7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