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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오정구(구청장 최은희)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중심으로 한 선제적 방재 대응 체계 가동에 나섰다.
▲ 오정구청 전경 사진
오정구는 재난 발생 시 자력 대피가 어려운 고령자 및 장애인 등을 ‘우선대피대상자’로 선정하고, 이들의 신속한 대피를 도울 ‘주민대피지원단’을 각 동별로 편성해 1:1 매칭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각 동에서는 오는 4월 17일까지 2주간 지원단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비상 연락망을 점검하고, 대피소까지의 최단·안전 경로 내 장애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는 등 실질적인 대면 교육과 대피 훈련을 전개해 현장 실행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4월 22일에 오정동 베르네천 일대에서 구청 주관으로 △공무원 △주민대피지원단 △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하는 ‘여름철 재난대비 방재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서는 △양수기 및 수중펌프 등 수방 자재 작동법 실습 △모래주머니 제방 쌓기 △이동식 차수판 설치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현장 대응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재난 관리 책임기관의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실무자들의 대응 능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최은희 오정구청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극한 강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무엇보다 철저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주민대피지원단, 자율방재단 등을 필두로 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올여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오정구 건설안전과 재난안전팀 032-625-7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