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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오정구(구청장 최은희)는 지난 1일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중고 물품 거래를 위해 성곡동·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 ‘중고거래 안심존’을 신규 조성했다고 밝혔다.
▲ 성곡동 행정복지센터 ‘중고거래 안심존’
‘중고거래 안심존’은 최근 중고거래 활성화에 따른 범죄 및 사기 피해가 전국적으로 증가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직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한 직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설치 장소는 성곡동·신흥동 행정복지센터 무인택배함과 무인민원발급기 인근으로, 기존에 설치된 24시간 가동 CCTV와 긴급 호출 버튼을 활용해 중고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 특히, 긴급 호출 버튼이 작동되면 안전요원이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연계돼 있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중고거래 안심존’
최은희 오정구청장은 “최근 중고 물품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로 인해 중고거래가 위축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번 ‘중고거래 안심존’ 조성은 주민들의 안전한 거래를 보장함으로써 중고 물품 거래를 활성화하고, 부천시의 순환 경제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주민 간 신뢰와 안전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활기찬 지역경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오정구에 설치된 ‘중고거래 안심존’은 △성곡동 행정복지센터(무인택배함)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무인민원발급기) 2개소이며,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뒤 확대 운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오정구 도시미관과 자원순환팀 032-625-7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