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고강본동, 제26회 고리울선사문화제 성황리 개최
  • 작성자오정구청
  • 발행일2026-10-21 10:00

부천시 오정구 고강본동(동장 유복동)은 지난 17일 고강선사유적공원 일대에서 청동기 선사유적 문화를 계승하는 「제26회 고리울선사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개막식 


고리울선사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부천시 유일의 청동기 선사유적지가 발굴된 고강동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고강본동이 주관했으며, △고유제천의례와 선사퍼레이드 △ 개막식 △체험부스 △주먹밥 퍼포먼스 △힐링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고유제천의례 


축제는 오전 10시 장기말산 천제단에서 지역의 번영을 기원하는 고유제천의례로 시작됐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고강선사유적공원을 출발하는 선사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선사문화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 선사퍼레이드 


낮 12시에는 고강선사유적공원 광장에서 개막식이 열렸으며, 이후 선사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와 주먹밥 퍼포먼스가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오후 4시부터는 힐링콘서트가 열려 주민과 방문객들이 공연을 함께 즐기며 축제를 마무리했다.

 

이순녀 고리울선사문화제 공동 추진위원장은 “축제에 함께해 주신 내빈과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리울선사문화제가 고강동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 다음 세대에도 계승되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련 고리울선사문화제 공동 추진위원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복동 고강본동장은 “제26회 고리울선사문화제가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며 “앞으로도 고강동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지역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리울선사문화제는 부천시 유일의 청동기 선사유적지가 발굴된 고강동에서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1999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축제로, 고강본동과 고강1동이 번갈아 주관하고 있다.


[오정구 고강본동 행정안전팀 032-625-7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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