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주세요~!"

고리울 축제에서 어린이가 소원으로 쓴 글이다. 가슴 철렁이게 하는 각종 범죄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요즘 약자들의 마음은 더 없이 불안하다. 부천오정경찰서에서는 미래의 꿈나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치안 활동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가족들과 함께 소풍 나온 아이들이 밝은 꿈을 간직 할 수 있도록 풍선을 나눠주기도 하고 경찰 마스코트와 다정하게 기념사진 촬영도 해주며 갖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 어린이와 여성 약자가 안전한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오정경찰은 학생들의 학교폭력근절을 위하여 등, 하교 시간에 어머니 폴리스와 학부모 폴리스제도를 활용하여 합동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학교 전담경찰관을 배치하여 상시 학교를 순찰하며 학생들의 고민을 상담해주기도 한다.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바른생활을 지도할 수 있도록 선도활동도 펼치고 있다. 점심시간 등 교내 외 순찰 활동을 펼치며 학교주변 취약한 곳을 중심으로 살펴보며 폭력예방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 어린이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세요!

여학생들을 위해서는 성폭력 예방에 주의 할 사항을 전달해 준다. 성폭력 예방에 필요한 대처요령은 다음과 같다. ▲성폭력이 의심되는 방문객이 있으면 집에 가족이 많은 것처럼 행동 한다.▲ 위급한 상황 발생 시 호루라기나 신호로 알릴 수 있는 안전용품을 휴대하고 다니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택시를 탈 경우 택시기사의 신원카드 및 차량번호를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면 범죄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택시를 탄 후에는 핸드폰으로 가족에게 전화를 해서 몇 번 택시를 타고 간다고 미리 연락을 해두는 것도 사고 예방을 위한 방법이다.

▲ 약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세상이 좋아요

얼마 전에 여월동 골목에서 20대 여성 납치 사건이 발생했다. 신속한 대처로 지역 방범대원들과 함께 범인을 잡아서 여성을 안전하게 귀가시키는 일에도 적극 동참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친구들과 교제를 하기위한 스마트폰 채팅이나 인터넷 채팅을 통한 만남에 대해서도 각별한 경계가 필요하다. 여성안심 귀가 서비스를(버스정류장 도착 30분전 신청 22:00~01:00) 활용하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다.

▲ 어린이와 함께 무료 사진촬영을 해주는 오정경찰들 최고 짱

가정폭력 근절과 피해회복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다. 가정폭력 발생 시 112에 피해 신고를 하면 의료지원과 쉼터 입소 지원이나 무료법률 상담을 해주고 있다. 가정폭력 피해지원의 일원으로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여성 긴급 전화(031-1366)와 무한 돌봄 센터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 해주고, 가정폭력 피해를 입은 아동들의 심리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아이들의 하교시간에 학교 주변에서 불량식품을 판매하는 행위도 사라져야 할 대상으로,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노인대상 건강보조식품 사기 판매 단속과 유통기한, 원산지, 허위표시 등에 대한 단속도 실시하고 있다. 

▲ 학교에서도 안전하게

힘없고 나약한 어린이나 여성들의 피해사고가 빈번하다. 강력범죄가 발생 할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외출 시엔 주변을 살피며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늦은 시간 외출 시엔 좁은 골목은 피하고 밝은 대로를 이용해서 귀가하는 것도 범죄예방에 도움이 된다. CCTV가 설치된 도로를 이용하면 만약의 비상사태를 줄일 수 있다. 상가 건물 화장실도 각별히 주의해야 할 곳이다. 외진 곳을 이용 할 때는 혼자 행동하지 말고 친구들과 함께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미래의 꿈나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갑시다

어린이나 여성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미래의 꿈나무들이 행복한 세상에서 살아 갈 수 있도록 오정경찰들이 힘차게 달려간다. 어린이, 여성, 약자들이 마음 놓고 활짝 웃으며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모두가 함께 동참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