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구청장 신영철)는 지난 25일부터 3일간 월미도 일대에서 ‘더 뉴 현답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오정구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편, 구정발전을 위한 토론을 통해 공직 사회 내 소통·협업의 가치를 일깨우고 긍정적인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 신영철 오정구청장이 오정구 ‘더 뉴 현답 워크숍’에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월미도 하버파크호텔에서 민간강사의 조직문화와 팀워크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2024년 시정계획과 관련된 11개의 주제를 바탕으로 구정발전을 위한 조별 토의로 이어졌다.

▲ 오정구 직원들이 부천시 시정계획과 관련된 주제들로 열띤 토론을 하고 있다.

특히 직원들은 사전에 조를 편성해 미리 열심히 준비해 온 주제들을 발표하고 열띤 토론을 벌이는 등 활기찬 소통이 오갔다.

▲ 오정구 직원들은 월미도 유람선과 놀이기구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월미도 유람선과 놀이기구 중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 그간의 직무 스트레스를 마음껏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 오정구 직원들은 월미도 유람선과 놀이기구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한 직원은 “타 부서 직원들과의 토론을 통해 하나의 주제에 서로의 직무 경험이 모여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것이 신기했다”며 “이렇게 즐거운 소통의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영철 오정구청장은 “부서 및 직급에 상관없이 직원들이 다 같이 모여 소통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충분히 만끽했기를 바란다”며 “직원들이 열심히 토의한 사안들은 정성스레 다듬어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정구 행정지원과 총무팀 032-625-7011]